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동빈/지도자 경력 (문단 편집) ==== [[2023 LoL Champions Korea Summer]]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3 Summer Score.jpg|width=100%]]}}} || || '''{{{#a68a0f 2023 Summer 'GEN Score' }}}''' || MSI에서 실패를 겪고 맞이한 서머에는 1주차부터 스프링때 전적이 좋지 않았던 KT와 T1을 상대로 연승을 달리며 기분좋게 시작했고, 3주차 디플러스 기아 / 4주차 한화생명까지 잡아내면서 8연승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밴픽적으로 실험실을 연다는 비판이 있긴하지만 매치패는 기록하지 않으면서 3연패를 위해 순항하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바로 밑에서 추격중인 KT의 폼이 워낙 매섭고 득실 관리도 잘 되어있는 상태라[* 젠지도 승차 관리를 못 한건 아니지만 KT는 최다 승차에서 고작 1차이밖에 안 난다.] 한 경기만 삐끗해도 선두 자리에서 내려올 수 있는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리브 샌드작스전까지 최상의 폼을 보여준 선수들과 함께 1라운드 전승을 만들어냈다. 선수들의 체급이 워낙 높다보니 후반 밸류 픽을 해도 초반부터 박살나는 경우가 손에 꼽고, 밀리는 상황에서도 운영으로 풀어나가 결국 이기는 그림이 반복되고있다. 현재 평가로는 젠지라는 팀과 매우 어울리는 밴픽을 하고있다는 평가가 주류. 2라운드 첫경기인 T1전에서는 아무리 페이커가 빠졌다지만 그냥 무자비하게 학살하며 10연승이라는 고지에 올랐다. 5주차까지의 모습은 그야말로 명장 그 자체. 하지만 7주차 광동전에서 삐걱이기 시작하더니 KT와의 맞대결에서 말그대로 박살나버리면서 전승 우승과 1위 자리가 동시에 날아갔다. 8주차 디플러스 기아전에서는 상대 팀의 [[최천주]] 감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온라인으로 참가하게 되어 밴픽 후 인사를 생략하게 되었는데, 이때 2세트 밴픽 직후 카메라에 대고 인사를 하는 재미있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마지막 주차에는 피넛의 활약으로 한화생명은 잡아냈으나 오히려 꼴찌 OK브리온에게 덜미를 잡히며 2위가 확정되었다. 정규시즌 종료 후, 2022 시즌에 이어 베스트 코치 연속 수상은 아쉽게도 실패하였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한화생명과 KT를 꺾고 올라온 T1을 차례대로 격파하며 감독 부임 후 모든 LCK 결승 진출이라는 위업을 쌓았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작년 서머가 연상될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T1을 3:0으로 제압하며 기어이 '''쓰리핏'''을 달성하고[* 단일팀 - 단일 감독으로는 [[T1/리그 오브 레전드|SK텔레콤 T1]]에서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2015 스프링]]부터 [[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2016 스프링]]까지 연속 우승한 [[최병훈]] - [[김정균]] 듀오에 이어 두번째이다. ~~스코어 본인도 당시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결승전|한번 희생당했었다]]~~] 현 LCK 감독 중 최고의 명장이 되었다. 젠지 특유의 고밸류 중시 밴픽을 고수함은 물론 그 과정에서 T1의 핵심 픽인 자야 - 니코 - 아지르는 1페이즈에서 무조건 밴해버렸으며, 탈리야, 미드 크산테, 블리츠크랭크, 카밀 등 선수들의 넓은 챔프폭을 제대로 활용하며 T1의 각종 노림수를 모조리 봉쇄하는 데 성공했다. 2년 연속으로 젠지를 1시드로 월즈에 보낸 것은 덤. 우승 이후 전용준 캐스터와의 인터뷰에서 GDB에게 밴픽이란 무엇이냐는 질문에 고밸류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패기 있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그 고밸류 픽으로 결승전이라는 중요한 무대에서 3:0 압승을 거두었기에 자신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에 대한 증명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